언제부턴가 발 딛고 있는 이 도시에서 매일 새롭고 신선한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감동을 전하는 법을 다룹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일을 ‘도시브랜딩’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거대한 도시도 결국은 사람이 만든 결과물입니다.
사람들의 소소한 삶의 이야기들이 넘치는
따뜻한 도시로 디자인하고 브랜딩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이 도시.
이곳만의 고유한 가치를 만들며 가꾸고,
진정성 담은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도시의 문제를 진단하고 무심하게 지나쳤던
도시의 매력을 발견하여 이끌어내겠습니다. 도시가 주는 감동을 생동감 있는 메시지로 전하겠습니다.

지나치며 발견하지 못한 도시의 가치와 매력이
피어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모으고 기획하고 디자인하겠습니다.

경제, 사회, 문화 등 복합적 공간인 도시를 탐구하고
삶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는 도시의 의미를 확장하고, 지속할 수 있는 가치를 담아내겠습니다.

저마다 살아가는 도시를 과감한 시선과 소통을 바탕으로 도시만의 매력과 가치를 새로이 그려나가겠습니다.